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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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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업자 등록신청 기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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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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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이 시작된 이후 최근까지 300여개 이상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가 신청을 했다.
유치업자 등록증은 35개 의료기관과 7개 사업자에 발급됐으며, 현재 260여개 신청기관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복지부는 "유치업자 등록은 여행사를 비롯해 의료기기, 의약품 등 보건산업 관련 업체들의 등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의료기관은 최대 400개 정도, 유치업자는 100개 정도 등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유치업자 등록기관 수가 1,000여개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실제로 의료관광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000여개 병의원(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구성된 코리아의료관광협회(회장 박인출)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대부분의 회원병원들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청년의사 2009년 6월 3일자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1:19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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