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게시판 > 의료뉴스 |
|
|
|
|
|
|
|
작성일 : 09-06-18 15:56
|
한국의료관광, 베트남 시장 공략
|
 |
|
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4,926
|
한국의료관광, 베트남 시장 공략
베트남 병원·방송국 관계자 한국 방문…네트워크 구축
베트남 주요 대형병원 핵심 관계자와 국영방송 VTV1 제작팀이 한국의료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VTV1 제작팀은 '한국의 의료와 문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병원 관계자들은 투어 이후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8개 병의원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관광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베트남은 연간 1만 5천명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해외로 출국하고 있으며 싱가포르(1만 1천명), 태국(2천명), 중국(2천명)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다.
특히 베트남 의료기관은 자국에서 치료받기 어려운 진료나 수술에 대해서는 의료수준이 높은 주변국의 의료기관을 추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의료관광 진출지로서 최적의 국가로 손꼽힌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베트남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현재 일본 메이테쓰관광 등 4개 여행사가 미용을 중심으로 7개의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6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한국미용관광상품은 개발해 모색중이다.
또한 본격적인 의료관광시대를 맞이해 오는 7월 인천국제공항과 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에 '의료관광안내지원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ging@medipana.com)
출처 - 메디파나뉴스 2009년 6월 18일자(목)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1:49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