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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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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전망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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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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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료하러 의료관광 오세요."
1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극동러시아지역의 중심도시인 하바로프스크시와 블라디보스톡시에서 국내 의료기관 및 여행사와 함께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의료기관과 여행사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연세세브란스병원의 경우 닥스투어와 제휴를 맺고 △인하대병원과 유에스여행사 △경희대학교동서신의학병원과 와우코리아 △부천세종병원과 홀리데이링크가 각각 제휴를 맺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이달부터 외국인 환자에 대한 국내 의료기관 유치가 합법화되면서 의료기관과 여행가가 공동으로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가능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광공사 측은 "극동러시아 지역에서 각종 질환 시술을 위해 매년 3만∼4만 명이 중국이나 싱가포르 지역으로 의료관광을 떠난다"며 "우리나라는 의료기술이 뛰어나고 지리적으로 가까워 의료관광객 유치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앞으로 일본 및 중국, 극동러시아, 중동, 미국 등으로 지역을 넓혀 의료관광 상품 및 판촉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훈기자 csh019@ehealthnews.net
출처 - e헬스통신 2009년 5월 15일자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0:57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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