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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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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외국환자용 의료관광비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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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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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은 외국인에 대해 환자 전용 의료 관광 비자를 신설하고 국제공항에 한국 의료 관광 안내센터를 운영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수석은 오늘 발간된 청와대 정책소식지에서 해외 환자 유치가 국민의료비 또는 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첨단의료 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수석은 외국인 환자가 주로 이용하는 1인실이나 특실의 가동률은 66%에 불과해 환자 유치를 위한 여유가 있고, 외국인 유치 병상수를 5%로 제한해 해외 환자 유치가 늘어도 국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권이 침해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태국과 독일 등이 의료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의료 수준이 세계적인데다 가격 경쟁력도 있어 중동, 동남아, 러시아에서 많은 환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기자 -risungyoon@ytn.co.kr
출처 - YTN 뉴스 2009년 5월 22일자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0:57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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