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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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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10년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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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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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10년 청장년실업해소 맞춤훈련사업'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우선 정보통신(IT)과 서비스, 기계장비, 산업응용, 의료 등 취업이 쉬운 직종과 항만·물류, 조선기자재 등 부산시 10대 전략산업 관련 직종을 대상으로 훈련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맞춤훈련 대상자는 기관별 훈련일정에 따라 1월부터 2월초까지 만 18살 이상 40살 이하 부산에 거주하는 청.장년실업자이다.
모집인원은 모두 610명이며 직종별 4~5개월 이내 자율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관과 약정을 체결한 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맞춤훈련 지정기관에 대해선 1인당 주 5일(하루 6시간이내) 훈련에 기준단가인 시간당 3,135원의 훈련비를 지급하고, 훈련생에게는 1인당 교통비와 식대로 월 11만원을 지원한다.
'청장년실업해소 맞춤훈련사업'이란 산업체에 필요한 전문인력 맞춤훈련으로 기업의 시간비용 절감과 생산성을 제고하고, 청장년층 실업자의 취업알선을 통해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맞춤훈련 기관으로 지정을 희망하는 기관은 부산시 홈페이지 훈련기관 모집공고를 참고하고 오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부산시 노사정책과로 우편(부산. 연제구 중앙로 2001) 또는 이메일(jsh001@kore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는 2월 4일(목)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실(12층)에서 직업훈련심의회 개최를 통해 2010년 맞춤훈련기관으로 26개 기관 34개 과정을 지정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330명에 대한 맞춤훈련을 실시해 1,215명이 수료했고, 1차 훈련생 중 587명이 취업해 8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navi123@cbs.co.kr
출처 - 노컷뉴스 2010년 1월 12일 (화)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3:00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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