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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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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5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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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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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 관광마스터플랜
부산시는 부산권 관광개발의 근간이 될 마스터플랜으로 ‘제5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본 용역은 관광진흥법에 매5년 단위로 수립하도록 되어있는 법정계획으로써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적용되며 향후 부산시 관광산업의 미래비전을 위한 체계적인 관광개발계획 청사진으로 활용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할 제5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은 주5일제 근무 확대에 따른 관광패러다임의 변화, 자연․건강친화적인 관광트랜드, 그리고 새로이 각광받는 중화권 관광객과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산업의 환경변화에 대해 적절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제가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 내용적 범위는 부산의 관광여건 및 관광동향, 관광수요와 공급에 관한 사항, 관광자원의 보호․개발․이용․관리에 관한 사항, 관광지 및 관광단지의 조성․정비․보완에 관한 사항, 관광지 연계와 관광사업 추진, 환경보전에 관한 사항과 기타 권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제4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은 ‘동북아해양관광 중심도시 부산’이라는 비전 아래 실시하고, 부산을 4개 관광권역으로 나누어 ‘동부산권은 영상, 컨벤션, 의료관광기능’, ‘중부산권은 역사, 여가․문화, 도심관광기능’, ‘서부산권은 생태․녹색관광기능’, ‘해안벨트권은 해안, 해양레포츠관광기능’ 등으로 설정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정비, 가덕도 해양관광휴양지, 다대포해수욕장 정비, 기장 도예촌 조성 등 10개의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부산발전연구원(BDI)은 “관광산업이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관광정책과 연계하여 부산을 동․남해안 관광 중점거점도시로 육성하고, 부산의 개발 잠재력과 지정학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제해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관광산업이 부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 박희남 기자 missionary99@hanmail.net
출차 - Break News 2010년 2월 22일자 (월)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3:40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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