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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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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외국인환자유치· JCI인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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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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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JCI인증목표, 진료처장 팀장 TFT구성 운영
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백승완)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허용한 의료법개정으로 본격적인 의료관광시대를 맞아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기관 등록을 지난 20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극동러시아환자 유치 프로젝트 진행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하여 러시아어 팸플릿 제작은 물론 통·번역 담당자를 채용할 예정으로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 환자의 만족도 증대, 병원 수익증대,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외국인 환자 유치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내년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을 목표로 조몽교수(진료처장)를 팀장으로 한 JCI인증 TFT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진료, 간호, 행정, 안전, 시설 분야 등에 대한 인증기준에 맞는 준비와 보완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받게 될 JCI인증은 총 13개 영역, 1193개 평가기준이 있으며 오는 9월 중순 기초평가(JCI baseline survey)를 마치게 된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모의평가(Mock survey)를 받은 후 최종 문제점을 수정, 10월경 최종평가(On-site survey)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현재 JCI평가위원이자 JCI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도현옥 강사를 초청, JCI인증에 대한 전체 직원교육을 한데 이어 이달에는 공청회, 진료회의 등을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와 JCI인증의 중요성에 대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안경남 = 전용모 기자]
출처 - 데일리안 2009년 7월 28일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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