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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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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의 날 맞아 부산서 '관광친구(Tour-Buddy)캠페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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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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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광의 날인 27일 관광객을 친구로 만들자는 '관광친구 캠페인'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 등은 “우리는 관광친구, 대한민국 미소국가대표”라는 주제로 “중국인과 함께하는 투어-버디(Tour-Buddy) 즉 관광친구 캠페인”이 오늘 오후 2시 용두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등태콜 관광컨벤션기사단과 관광안내단,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와 세계불꽃축제 등 대형 국제행사를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시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또 최근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참가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시는 이번 투어-버디 캠페인을 통해 2010년 ‘한국 방문의 해’와 2012년 여수엑스포 등을 앞두고 한국을 찾는 관광객의 친구 되기 및 관광객 환영분위기 조성을 해나가기로 하고 투어-버디 배지와 선서문을 참가 단체와 등대콜 택시 등에 비치해 범시민 캠페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관광컨벤션뷰로 김비태 사무처장은 “부산시민 모두가 투어-버디 즉 관광친구가 된다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시 부산을 찾을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가되기 위해서는 관광컨벤션업계 종사자와 부산시민들의 친절한 미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노컷뉴스 2010년 9월 27일자(월)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4:24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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