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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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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실적 집계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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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산권의료산업…
 조회 :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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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개발 추진…3월부터 보고시스템 가동
앞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을 정확하게 집계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1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1,549곳의 환자 유치실적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 개발을 위탁했다.
이를 위해 진흥원 내에 신설된 글로벌헬스케어 비즈니스센터에서는 오는 3월 이전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늦어도 5월에는 1년치 실적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3월부터 유치기관들은 진흥원 시스템을 통해 실적을 정확하게 보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징금이 부여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진료 항목이 대부분 비급여로 병원마다 분류코드가 다르고 입원 및 외래환자 구분, 질환명 분류 등을 보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흥원은 유치기관 등록을 계속 받을 예정이나 유치실적이 부진하거나 기관 선정을 병원홍보로만 활용하는 유치기관들은 등록 취소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의규 기자 sunsu@docdocdoc.co.kr
출처 - 청년의사 2010년 1월 21일자 (목)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3:40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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