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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의료관광 상품홍보 및 기반조성 사업 예산을 본격적으로 투입하고 의료관광 상품을 통해 7만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관광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관광공사 건물에 의료관광원스톱서비스센터를 운영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일평균 261명)에게 한국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하루 평균 8.5건의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 > 또 올해 센터를 부산과 제주도까지 확대해 지방 의료관광 육성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현재 센터에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두고 있는 국내 병의원 55곳과 유치업체 35곳이 등록돼 있다. > > 정진수 관광공사 의료관광센터장은 "올해에는 2월말 한국을 방문하는 러시아1TV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전문 에이전트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한편, 관광공사는 지난해 국내 병원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을 계기로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해외에 홍보하고 17개 의료기관과 10개 유치업체와 공동으로 일본·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25개의 방한상품을 개발해 약 2만 9100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 > 출처 - 의협신문 2010년 1월 20일자 (수) >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3:40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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