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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산시가 최근 '의료관광 허브 도시'로의 성장을 선언하고 행정 지원의 근거가 되는 '부산광역시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는 등 해당 사업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취업학원가에 개설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 > 부산에 대표적인 직업능력개발교육기관인 고려에이치알엠(www.busanhrd.co.kr) 부설 고려직업능력개발원(대표 김윤상)에서는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손을 잡고 고객상담, 관리, CS, 기초의료지식, 외국어(영어) 등으로 구성된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을 개설하여, 의료관광 허브 부산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섰다. > > 특히,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국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 관광지원, 의료상담과 관련된 총체적 업무를 하는 전문가로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 초기단계인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직종이다. > > 이에 대해 고려에이치알엠 관계자는 "의료관광산업 대상이 환자인 만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필요로 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인재를 키워서 내보내는 것이 우리 목표"라며 "단순히 어학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과 실무능력을 조합한 맞춤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한편, 고려직업능력개발원은 일반 '병원코디네이터' 과정도 개설하여 재직 근로자들이 노동부 지원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 출처 : 고려에이치알엠 > >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 > 출처 - 연합뉴스 2010년 1월 25일자 (월) >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3:40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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