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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이어 두번째, 규모 훨씬 커지고 사흘간 진행 > >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이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 > 지난해 '의료관광 도시 부산'의 가능성을 과시했던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은 올해 2회째를 맞아 그 규모가 더 커졌다. > > 올해는 10여 개국에서 70명의 의료관광 전문가와 에이전시들이 초청돼 최신 국제 의료관광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8개국 22명의 에이전시가 행사에 참여했다. > > 전시 부스도 지난해 50개에서 올해 80개로 크게 늘었다. 보다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 > 협의회 측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중국 하얼빈시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체험단 구성도 함께 진행 중이다. > > 출처 - 데일리메디 2010년 7월 25일자 > [이 게시물은 부산권의료산업…님에 의해 2016-09-23 13:44:07 [복사본] 의료뉴스에서 이동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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